[정서지원]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가을나들이~~~
본문
기관의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독거로 생활하고 계시며,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오시는 시간 이외에는 혼자서 TV에 의존하시거나,
누워 주무시거나, 그것도 아니면 무기력하게 앉아 계시는시간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혼자거동이 불편하지만 이동수단이 없는 어르신들은 외부에 한번 나가시는 것도 힘에 부치고 벅차십니다.
그런 어르신들을 위해, 기관차량을 이용해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셔서 요양선생님의 부축을 받으면서, 맛난 음식도 드시고, 노란 은행잎이 깔린 팔공산길 드라이브도하고...
알록달록 가을이 옴을 새삼 느끼신다 하셨습니다.
젊은 사람들처럼 분위기좋은 카페에서 찐~~한 커피도 한잔 드시면서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달동안 할 말을 오늘 다 한다며.......크게 웃으시는 어르신...
차타고 멀리멀리 나가니 가슴이 뻥...뚫린다고 속시원해하시는 어르신...
평소 좋아하시는 옹심이칼국수를 실컷 드시고 원이 없다시는 어르신...
안나가니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온줄도 몰랐다며...어르신 마음만큼이나 넓고 푸른 하늘을 쳐다보시는 어르신...
모두모두 행복한 시간,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짧은 가을 단풍놀이였지만....어르신들 함박웃음에, 동행한 저희들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을 단풍놀이, 또 봄 꽃놀이, 여름 시원한 피서까지......
기회가 되면 어르신들 좋은곳, 좋은시간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성으로, 사랑으로 모시는 대구방문요양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