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또 하나의 명절만큼 중요한 날..

동지입니다.

1년의 무탈에 감사하고,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모든 액운을 막기위한 우리조상님들의 또 하나의 중요한날인 동지에 평리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한 동지팥죽을 전달하였습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원으로 활동하시면서 지역을 위해 많은봉사를 하시는 원장님께서 이 날, 어르신들을 위해 팥을 삶고, 새알을 만드는 등 직접 팥죽을 끓이시고, 다양한 식자재가 들어있는 식품꾸러미와 함께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허전하고 쓸쓸한 연말...

두 손으로 전달한 따뜻한 팥죽 한 그릇의 온기가  이 겨울을 외롭지않고, 따뜻하게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성으로, 사랑으로 모시는 대구방문요양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