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복지]폭염대비 아이스 목밴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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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7,38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더운 날씨에 화기앞에서 취사를 하실때도,
땡볕 더위를 등에 업고 휠체어를 밀며 어르신 병원동행을 하실때도,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없는 어르신댁에서 쉴새없이 움직이실때도....
이 여름의 더위는 우리 선생님들을 따라다니며 힘들게 합니다.
이 여름,
폭염속에서 요양선생님들의 업무환경을 조금이라도 개선해 드리고자 기관에서는 혹서기용품인 아이스 목밴드를 제공하였습니다.
얼음장같은 시원함을 계속 드릴 수는 없지만,
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잠깐의 시원함이라도 있어 우리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근무가 조금 수월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은, 그리고 더위는 언젠가 물러나겠지만...
언제나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의 고충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기관에서는 언제나 선생님들의 고충에 귀기울이고, 조금이나마 고충을 덜어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정성으로, 사랑으로 모시는 대구방문요양센터...











